한국토요타자동차는 오는 7월 11일부터 7월 19일까지 2주 동안 매 주말 전국의 9개 렉서스 전시장에서 '뉴 RX450h 스페셜 데이' 시승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이달부터 시행되는 정부의 하이브리드 자동차 지원 혜택과 발맞춰 마련된 것으로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이해와 경험의 폭을 넓히기 위해 준비되었는데, 시승행사에 참가하고 싶은 고객은 가까운 전시장을 방문하면 시승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한편, RX450h는 국내 SUV중 최고의 공인연비인 리터당 16.4km를 달성해 지난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정부의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에 관한 법률'에 따라 차량 구입시 최대 310만원까지 세금 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