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0만원으로 대한민국 패블비치를 내품에’

서쪽하늘은 금새 붉은 색으로 물든다. 붉은 노을이 하늘을 휘감는다. 고전양식 클럽하우스는 중세시대에 온듯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 하늘의 구름은 몽실몽실 새털같다.

시원스레 흐르는 물줄기는 마음의 묵은 때를 벗긴다. 평온한 느낌이다. 마치 휴가온 듯하다.

나무가지에 자리한 새들은 고고한 자태를 뽐내며 '자연을 만끽하라'고 귓속말한다.
낙락장송은 세월을 품은 듯 '어서오라'고 바람에 힘을 실어 손짓한다.

윈체스트CC서산에서만 볼 수 있는 장관이다. 옆에 자리한 고전양식 건물은 겉보기에 테라스하우스같다.

윈체스트CC서산 내에 자리한 '윈체스트W1'의 전경이다. 마치 중세의 성과 같다.

윈체스트CC 서산에 들어서는 휴양콘도미니엄 윈체스트W1이 일반분양에 들어갔다.

◇유럽 저택에서 쉼+골프 = 바다풍경과 어우러진 유러피언 스타일의 '윈체스트W1'은 골프의 황제 잭 니클라우스가 극찬한 미국의 페블비치를 떠올리게 하는 Sea Side형 골프장 윈체스트CC 서산에 들어서게 될 휴양 콘도미니엄이다.

'윈체스트W1'은 서해의 아름다운 대자연이 돋보이는 자연친화적인 건축설계와 유럽의 대저택을 연상케 한다.

아늑한 휴식공간의 창 밖으로 황금빛 낙조와 함께 아름다운 일출의 장관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바다와 호수 그리고 섬이 빚어낸 그림같다. 마치 미켈란젤로의 손이 다은 듯하다.명품이다.
◇가족과 서해낙조에 빠지다 = '윈체스트W1'은 서해안 관광특구와 연계된 관광벨트와 인접해 골프, 휴양, 관광을 함께 누릴 수 있다.

이곳은 골퍼 뿐 아니라, 어린아이, 남녀노소 구분 없이 온 가족이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윈체스트W1'의 에메랄드빛 호수와 수려한 필드 조망의 노천탕은 선녀가 내려올 듯하다.

'윈체스트W1'은 아름다운 수목과 연못이 있어 디너파티와 바비큐파티가 가능한 윈체스트 가든, 골프 코스를 바라보며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야외풀장도 갖추고 있다.

오는 길도 즐겁다. 주위에 다양한 관광명소들이 즐비하다. 우선 왜목마을이 있다. 국에서 일출과 일몰, 월출의 장관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

또 울창한 소나무와 한폭의 수채화 같은 팔봉산이 가슴을 맑게 한다.

이밖에 동양최대의 방조제인 대호방조제, 섬 속의 해수욕장이자 하얀 모래사장으로 서해안 최고의 가족단위 피서지인 난지도 해수욕장, 가족과 함께 낚시 및 갯벌잡이 등 어촌체험이 가능한 산 교육장인 도비도 리조트 등 눈과 입을 즐겁게 한다.

◇서울서 ‘1시간’거리 = 이곳은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경부고속도로와 평택-안성간 고속도로, 서해안 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이곳으로 오는데는 서울서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윈체스트W1까지 1시간30분이면 충분하다.

또한, 대전-당진간 고속도로와 천안~당진간 고속도로, 제2 서해안 고속도로가 개통돼 대전, 천안에서도 더욱 근접해졌다.

이에 따라 수도권 뿐 아니라 중부 이남 지역에서도 윈체스트CC 서산을 더욱 가깝게 만날 수 있다.

◇고르는 재미가 있는 곳 = ‘윈체스트W1’4개유형으로 지어졌다.

'블루마린' 타입은 서해가 조망되는 위치에 자리를 잡았다. 푸른 하늘빛 바다가 연상되는 '푸름'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레드마린'타입은 서해8경중 하나인 서해낙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웰컴하우스' 타입은 모든 편의시설이 있는 건물이다. 건물은 마치 대학의 본관같다. 중세의 성 같기도 하다. 폭포에서 품어내는 물소리는 웰컴하우스를 휘감는다.

테라스하우스 타입은 에메랄드 빛 호수 조망이 가장 탁월한 곳이다. 대자연의 품에 안긴 듯 하다. 풍요롭고 넉넉하게 만든다.

저녁햇살이 드리워진 테라스하우스와 웰컴하우스는 황금색으로 물든다.

◇객실도 차별화 = 윈체스트W1은 총 4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크게 단란한 타입과 넉넉한 타입으로 나뉜다.

단란한 타입을 원한다면 스카이하임과 오핑하임이 좋다.

스카이하임은 2인이하 골프멤버가 이용 가능하다. 오핑하임은 골프커플로 구성된 2팀이 여유롭게 이용하기 좋다.

넉넉한 타입을 원한다면 로젠하임과 레이크하임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로젠하임은 대가족 및 그룹별로 넉넉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중대형평형의 레이크하임은 골프투어를 즐기고 싶은 골프동호회 규모 이상이 이용 가능하다.

◇‘서해바다+골프+골프텔 = 3500만원’= 이 모든 것을 3500만원으로 즐길 수 있다.

'윈체스트W1'은 선시공 후분양의 시스템으로 계약 즉시 모든 시설이 이용가능한 신개념 멤버쉽을 자랑한다.

회원권은 로얄회원권은 3500만원, 플래티넘회원은 5500만원이다.

'윈체스트W1'의 멤버가 되면 동시에 윈체스트CC서산의 주중회원대우 혜택이 주어진다. 또 주말 잔여타임에 한해 부킹도 해준다.

특히 윈체스트GC 안성의 주중 잔여 타임에 한해 예약 및 이용 혜택이 주어진다.

그린피는 약 40%을 할인한 금액으로 이용 가능한 혜택이 주어진다.

윈체스트GC안성, 윈체스트CC서산에서 골프를 즐기며 골프텔도 1년 사용한 후 반환신청이 가능한 선택권도 부여된다. (문의 1588-8303)


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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