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전문점 하이마트(대표 선종구)가 10일부터 상반기 총결산 전국 동시 세일을 진행한다. 오는 19일까지 열흘간 전국 270개 하이마트 직영매장에서 열린다.

행사기간 중 주말(10ㆍ11ㆍ12ㆍ18ㆍ19일)에는 일별 초특가 행사가 열린다. 해당 날짜별로 7종류의 모델을 선정해 선착순으로 판매하며 최고 50% 할인된 가격으로 내놓을 계획.

이밖에도 15평형 에어컨이 37.7% 할인된 99만원, 풀HD급 40인치 LCD TV가 40% 할인된 104만원, 드럼세탁기가 40% 할인된 40만원대이다. 매장에서 진열했던 전시상품도 40~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경품행사도 열린다. 구입한 금액에 따라 도자기세트, 여행용 가방, 냄비세트 등 다양한 사은품을 주며 금액에 따라 광천김, 기프트카드 등을 제공한다. 결제카드에 따라 최대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사 ㆍ 혼수 고객이 행사카드(신한, 현대, 외환)를 사용해 결제하면 최고 50만원의 기프트카드를 준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