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톱10 건축설계 및 건설사업관리(CM) 회사로 도약하겠다는 희림의 성장성을 높인 평가했기 때문일까. 외국인들이 희림 주식을 지난달 29일부터 연일 순매수하고 있다. 같은 기간 주가는 6.87% 하락했다.

희림은 건축 불경기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설계 및 감리 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이달들어 30억원 규모의 국회 제2의원회관 신축 및 현 의원 회관 리모델링공사 전면책임감리용역 수주를 시작으로 30억원 규모의 국회 제2의원회관 신축 및 현 의원 회관 리모델링공사 전면책임감리용역과 수도권 북부 신도시개발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고 있다.

증시전문가들은 건설업계 내에서도 CM이나 설계 등 전문영역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투자유망 분야로 꼽고 있다.

◇희림 주가그래프

자본시장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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