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챌(대표 김진규)은 KT IPTV 인 '쿡(QOOK) TV'에 사용자가 대전을 펼칠 수 있는 'TV맞고야'를 선보이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프리챌은 지난 6월말 QOOK TV에 TV맞고야의 PC버전을 오픈, 체험기회를 제공한 바 있으며 TV버전은 17일 새벽 2시에 오픈했다.

TV맞고야는 TV와 TV 사용자, TV와 PC사용자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이 게임은 TV화면을 기본으로 디자인됐으며 TV리모콘으로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복잡한 기능도 배제됐다.

프리챌은 TV맞고야 TV버전 론칭을 기념해 QOOK TV에서 게임을 즐긴 회원들을 대상으로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8월 18일까지 진행한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