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체이스와 모건스탠리 등 CIT그룹의 어드바이저들이 대출자로부터의 펀딩 대신 대른 방안을 강구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들 금융회사들은 만약 파산을 하더라도 기존 관리인 유지제도(DIP,Debtor-In-Possession)를 시행할 것을 논의하고 있다. 물론 파산을 피하기 위한 회복 차원의 파이낸싱을 위한 노력도 하는 중이다.

CIT가 이번에 파산할 경우 던킨 브랜드 및 에디바우어(Eddie Bauer) 등 약 100만개의 기업들에 파장이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이날 CNBC는 CIT그룹이 17일 챕터11의 파산보호 신청을 하지 않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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