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이 7월22일부터 11월6일까지 약 4개월간 CMA 지급결제서비스 오픈 기념 '제 21회 한화증권 Korea Stock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

이번대회는 주식 3개부문(스타리그, 드림리그, 스마트리그), 선물옵션 부문(퓨처리그)과 해외주식 부문(차이나리그) 등 총 5개 리그로 운영될 예정이다.

수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리그는 차이나리그와 스마트리그다.
중국본토와 홍콩주식에 대한 차이나리그는 대회기간동안 기존 0.4%였던 수수료를 0.12%+50홍콩달러(종목당 인지세 별도)로 바꿔 적용하며 1등에겐 300만원 상당의 경품이 제공된다.

투자자산 200만원 이상이면 참가할 수 있는 스마트리그 참가자에겐 최대 4개월간 온라인 매매수수료가 무료 적용된다. 지점을 통해 신규 계좌를 개설했다면 기본 2개월에 CMA 신규 카드 발급 시 2개월을 추가해 총 4개월간 무료 수수료가 적용된다. 재거래고객(올해 3월1일부터 7월19일까지 매매가 없었던 고객)에겐 3개월 무료 수수료 혜택, 은행 개설 고객의 경우 신규 및 재거래 계좌는 3개월 수수료 무료, 기존 거래 계좌는 0.015% 매매수수료가 적용된다.

스타리그와 드림리그 우승자에게는 각각 4000만원, 2000만원 상당의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제공되며 각 부문 3위까지 정해진 금액에 상당하는 경품을 지급한다. 또 대회 기간 중 2회에 걸쳐 전체 수익률 상위 3명에게 상금을 지급하는 월간 시상과 추첨 경품 지급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대학생 및 대학원생 입상자는 한화증권 입사 지원 시 우대한다.

대회 접수기간은 7월22일부터 10월30일까지, 운영기간은 8월3일부터 11월6일까지다. 참가신청 및 기타 문의는 한화증권 홈페이지(www.koreastock.co.kr), 고객지원센터(1544-8282)와 한화증권 전국지점을 통해 하면 된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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