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텍컴홀딩스가 피소 소식에 급락세로 반전했다.

22일 오전 9시3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베스텍은 전거래일 대비 14.21%(530원) 크게 내린 32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하한가까지 떨어졌다가 소폭 만회한 상황.

베스텍은 전일 장 마감 후 박실상씨로부터 45억원의 양수도대금 잔금 등 청구 관련 브릿지캐피탈과 함께 공동 피소받았다고 공시했다.

베스텍은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4거래일 연속 상한가 포함 최근 5거래일째 주가가 급등한 바 있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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