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영화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주인공 밀라 요보비치가 주연으로 나선 영화 '퍼펙트 겟어웨이'가 신혼여행 최고의 코스인 하와이 누드비치 장면을 전격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에 최초로 공개된 누드비치 사진은 깊은 숲 속 은밀한 곳에서 여유롭게 누드비치를 즐기고 있는 지나(키엘 산체즈)와 닉(티모시 올리펀트)의 모습으로 영화 속 누드비치에 대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시킨다.

이 장면은 하와이로 신혼모험을 온 시드니(밀라 요보비치)와 클리프(스티브 잔)가 우연히 닉과 함께 동행하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보여주는 밀림 속으로 들어가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봤을 법한 짜릿한 누드비치를 즐기는 닉과 여자친구 지나의 누드를 담고 있다.

더불어 키엘 산체즈와 티모시 올리펀트에 이어 영화 '퍼펙트 겟어웨이' 본편에서는 밀라 요보비치의 아찔한 뒤태도 선보일 예정이어서 관객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오는 8월 20일 개봉을 확정 지은 영화 '퍼펙트 겟어웨이'는 지상 최고의 파라다이스 하와이의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배경 속에서 펼쳐지는 다이나믹한 어드벤처 스릴러.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난 신혼부부가 모험을 넘어 목숨을 건 여행을 경험하게 되는 짜릿하고 스릴 넘치는 스토리가 전개된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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