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계열 친환경식품전문기업 ㈜올가홀푸드는 중복을 맞이해 여름철 더위를 이기는 대표 보양식으로 무항생제 닭으로 만드는 '건강 삼계탕'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올가 무항생제 영계(삼계닭/550g/6300원)'과 '무항생제 토종닭(950g/1만3000원)'은 화학 첨가물, 성장호르몬, 항생제 등을 일체 첨가하지 않은 무항생제 사료를 먹여 키워 건강하고 안전하다.

이와 함께 국내산 황기, 황율, 대추, 유기농 백미 찹쌀 세트로 구성돼 있는 '삼계탕용 부재료 모음(국내산/4종/3700원)'을 구입하면 부재료를 따로따로 구입하는 번거로움 없이 삼계탕을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다.

조리의 간편성을 높여 손쉽게 삼계탕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올가 즉석 삼계탕(900g/1만1500원)'도 있다. 이 제품은 무항생제 영계를 깨끗이 손질해 유기농 찹쌀과 국내산 인삼, 수삼, 대추 등 각종 한방 재료를 함께 넣고 일체의 화학 첨가물 없이 홈메이드 방식으로 정성껏 만든 제품이다. 파우치 포장 그대로 끓는 물에 10~15분간 데우거나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면 하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올가는 바쁜 맞벌이 주부를 위해 중복 당일 '올가 홈밀(1인분/1만2000원)'에서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 판매할 예정이다.(올가 방이점/방배점/대치점/분당 이매점/목동점)

올가 홈밀의 삼계탕은 무항생제 영계(삼계닭)와 유기농 백미찹쌀, 유기농 통마늘, 국내산 밤 등의 안전한 친환경 원료를 사용하고 L-글루타민산나트륨ㆍ합성착색료ㆍ합성보존료 등을 넣지 않는 3無 첨가 원칙을 지켜 만들었다.

한편 올가 인터넷쇼핑몰(www.orga.co.kr)에서는 말복까지 '선물용 올가 삼계탕 세트'(2만1000원, 2인용/ 무 항생제 영계 550g x 2마리, 삼계탕용 부재료 모음 1팩)를 보냉 가방에 위생적으로 포장해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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