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이 오는 24일 중복에 전국 씨티은행 지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수박과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씨티은행 전국 지점 직원들은 피서지 분위기의 하와이안 셔츠 유니폼을 입고 당일 지점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수박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달러, 유로, 엔화 등 3종류의 외화현찰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1인당 1000달러 상당금액까지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씨티은행은 이 외에도 중복 당일 지점외에 청계천 광장에서도 수박과 기념품을 고객들에게 증정할 계획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