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SBS수목드라마 '태양을 삼켜라'가 전국시청률 20% 직전에서 주춤하며 수목드라마 1위를 지켰다.

24일 시청률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태양을 삼켜라'는 전국시청률 16.8%를 기록했다. 이는 22일 방송분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23일 방송된 '태양을 삼켜라'에서는 극중 잭슨 리 역을 맡은 유오성의 카리스마 있는 액션 연기가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수목드라마 '파트너'는 1%포인트 상승한 11.9%, MBC수목드라마 '트리플'은 0.4%포인트 하락한 5.4%를 기록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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