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사랑해''에너지''패밀리' 등으로 인기를 얻은 마이티마우스가 8월초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마이티마우스의 신보는 이현도가 7년 만에 프로듀서로 참여해 화제가 됐다. 이현도는 마이티마우스의 앨범 전곡에 참여, 세련된 팝과 한국 가요를 믹스해서 색다른 느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마이티마우스의 신보에는 이현도 이외에도 백지영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백지영은 '미스 유'라는 곡에서 마이티마우스와 호흡을 맞췄다. 이 외에도 케이윌, 아이유 등이 피처링으로 나선다.

마이티마우스는 2008년 싱글 '사랑해'에서 윤은혜와 호흡을 맞췄고, '에너지'는 선예, '패밀리'는 손담비가 참여해 큰 반응을 얻었다.

한편, 마이티마우스의 새 앨범은 오는 8월 초 발매될 예정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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