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는 신개념 웰빙 탄산음료인 '오란씨 레몬 Vitamin-C'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탄산에 비타민C를 함유해 맛과 건강을 함께 생각한 신개념 웰빙 탄산음료로, 천연과즙과 천연색소를 사용하고 칼로리를 37Kcal(100ml당)로 낮췄다.

특히 제품 패키지에는 'Change your mind'라는 문구를 넣어 일상생활 속에 마시며 기분전환이란 의미를 표현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다음달부터 전국 휴양지와 피서지에 대대적인 샘플링 계획 중"이라며 "신제품인 오란씨 레몬 Vitamin-C는 탄산의 청량감과 칼로리까지 생각하는 소비자를 사로잡을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 가격은 350ml 캔이 1000원, 500ml 페트가 1300원, 1.5 페트가 2100원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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