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지난 26일 오후 3시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2009 비 글로벌 팬미팅(2009 Rain Fan Meeting in Seou-Rain Theater)'에서 첫 곡으로 5집 수록곡 '프레시 우먼(Fresh Woman)을 열창했다.

이날 흰색 티셔츠에 검은색 슈트로 심플하게 멋을 낸 비는 노래에 맞춰 깜찍한 엉덩이 춤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번 팬미팅을 마친 비는 다음달 29, 30일 열리는 일본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 '레이니즘의 전설(Legend of Rainism)에 들어간다.



영상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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