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고(故) 마이클 잭슨의 코가 사라진 것으로 알려져 팬들을 경악케 하고 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일간지 이그재미너(Examiner)를 비롯한 외신들은 "LA 소재의 시체공체소에 대기중인 것으로 알려진 잭슨의 시신에서 코가 사라졌다"면서 "잭슨의 코가 뻥 뚫린 채 연골이 드러나 보였다"고 보도했다.

마이클 잭슨의 코는 수차례의 성형수술과 부작용으로 원래의 모양을 거의 잃은 '가짜코'로 현재 시신에서 없어진 상태며 현재까지 코가 제거된 원인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한편 지난달 25일 급성 심장마비로 사망한 마이클잭슨의 시신은 한 달이 지나도록 매장지가 결정되지 않았다.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