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무차입 공매도를 영구 제한할 방침이다.

28일 블룸버그 통신 보도에 따르면 미 SEC는 다음달 무차입 공매도 제한 조치를 정식적으로 규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 SEC는 지난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한시적으로 무차입 공매도 제한 조치를 취한 바 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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