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고객 개개인의 투자성향에 적합한 맞춤식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맵스 프리미어 S 랩어카운트’ 를 29일 출시했다.

‘맵스 프리미어 S 랩어카운트’는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투자자산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1대 1 맞춤식 일임계약이다. 영업점 에셋매니저가 사전에 파악한 고객의 재무상태, 투자목적 등에 적합하도록 미래에셋증권의 투자전략 및 모델포트폴리오 등을 토대로 체계적인 자산관리 컨설팅을 제공하게 된다.

이 서비스는 투자자산에 대해 연 0.3%의 저렴한 투자일임수수료(WRAP Fee)가 적용되고 펀드, 파생결합증권, 채권, RP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가 가능하며 ETF 매매시 별도의 매매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최소가입금액은 5천만원으로 투자에 대한 자산관리는 물론 부동산, 세무와 관련하여 다양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신승호 미래에셋증권 WM본부장은 “고객의 투자성향 및 니즈에 따라 고수익을 추구하는 자산뿐만 아니라 안정적 수익을 제공할 수 있는 자산을 활용하여 다양한 형태의 운용 및 관리가 가능하다” 며 “향후 가입고객을 위해 더욱 차별화된 상품 및 서비스 제공을 통해 자산관리 컨설팅 영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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