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베리베리 마시고 바르고 예뻐지자'는 주제로 화장품 업체인 토니모리와 함께 공동마케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븐일레븐에서 '델몬트 베리&베리'를 구입하고 뚜껑에 부착된 스티커의 응모번호를 토니모리 이벤트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즉석에서 당첨을 확인할 수 있다.

다음달 31일까지 총 1000명을 선발해 1등(100명)에게는 프리미엄 베리베리 기초세트(스킨, 로션, 크림)를, 2등(300명)에게는 프리미엄 베리베리 바디세트(바디로션, 바디클렌져, 바디스크럽)를, 3등(600명)에게는 프리미엄 베리베리 클렌징세트(수면팩, 클렌징 폼)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롯데칠성음료 커뮤니티(http://www.lottechilsung.co.kr) 이벤트 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이번 수퍼후르츠 베리를 원료로 한 화장품 브랜드와의 공동마케팅을 통해 '델몬트 베리&베리'의 주요 타깃층인 20~30대 여성층의 지속적인 관심과 인지도 제고 등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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