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MBC월화드라마 '선덕여왕'의 배우들이 영화 '차우'에 응원 영상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공개된 영상에는 먼저 '선덕여왕'에서 김유신으로 분한 엄태웅이 등장해 "여러분들 여름이 더우시죠? '차우'의 통쾌한 웃음과 짜릿한 스릴이 여러분들의 여름을 통쾌하게 해결합니다"라는 추천 멘트로 시작된다.

이어 완벽한 덕만의 모습으로 분한 이요원이 등장해 환한 웃음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차우'만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와 함께 진평왕 역의 카리스마 넘치는 조민기와 KBS '개그콘서트'에 이어 드라마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은 류담은 '차우'만의 매력을 놓치지 않기를 당부하며 '차우'의 대박을 기원했다.

한편 이번 영상은 엄태웅이 촬영장에서 직접 캠코더로 찍은 것으로 알려져 '차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확인케 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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