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소녀시대와 룰라가 뭉쳐 룰라의 히트곡 '3!4!'를 함께 부른다.

소녀시대와 룰라는 내달 2일 방송하는 '생방송 SBS 인기가요'에서 이 곡을 부를 예정이다.

'여름방학특집 제1탄 썸머 댄스 스페셜(Summer Dance Special)'로 진행되는 이날 무대를 위해 룰라는 후배 소녀시대와의 스페셜 무대에 기쁜 마음으로 응했다.

또 이날은 '인기가요'의 MC 2PM의 옥택연, 장우영이 선배 가수 듀스로 변신해 '여름안에서'를 완벽 재현할 예정이다.

포미닛(4MINUTE)은 또 쿨의 대표곡 ‘해변의 여인’을 선보인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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