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MBC 드라마 '내조의 여왕'의 김남주, 오지호가 우리카드 CF에서 다시 뭉친다.

최근 촬영한 광고에서 김남주는 '내조의 여왕' 콘셉트로 정직원이 된 남편(오지호)에게 우리카드로 멋진 수트를 선물해 남편의 기를 살려주는 내조 방법을 공개했다.

김남주는 "오랜만에 천지애로 돌아와 남편(오지호)를 내조하니 너무 반갑고 재밌었다"며 즐거운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배우 김남주는 각종 CF 촬영 및 차기작품 준비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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