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인터넷 항공권 판매 개시 14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인터넷 항공권 판매 개시 14주년을 맞아 14일간 14개 노선에 대한 항공권 특가판매 서비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9월 한달 동안 출발하는 도쿄ㆍ베이징ㆍ홍콩 등 14개 노선의 왕복항공권을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14일간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발권시 최대 14%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아시아나 회원을 대상으로 중앙아시아 지역의 타슈켄트 또는 알마티를 탐방하는'실크로드 탐험대'를 공개 모집한다. 여행계획서를 제출한 회원 중 1팀(2명)을 선발해 왕복 항공권 2매를 제공하며 참가팀은 여정을 마친 후 사진을 포함한 여행후기를 제출하면 된다.

이 외에도 오는 12월 31일까지 아시아나 홈페이지에서 한국발 국내ㆍ국제선 항공권을 최다 횟수 구매한 '구매왕'고객들에게 국제선 및 국내선 왕복항공권 등 총7매의 항공권을 제공한다.

7일부터 9월 30일까지는 3차에 걸쳐 인터넷 항공권 판매와 관련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여 차수 별로 국내선 항공권 및 라떼컵 세트, 마릴린먼로 사진전 초대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조해수 기자 chs900@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