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여성그룹 쥬얼리가 최근 앨범 재킷 촬영을 마치고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가요시장의 '맏언니'로서 안정되고 노련한 무대로 걸그룹 여왕 자리를 지키겠다는 각오다.

쥬얼리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이번 정규 6집은 쥬얼리 특유의 매력을 담은 세련되고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채워졌다. 멤버들이 더욱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11일 밝혔다.

쥬얼리는 지난해 '원 모어 타임'으로 '2008 골든디스크상 디지털음원부문 대상‘을 비롯해 각종 음악방송과 온라인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모은 바있다.

한편, 쥬얼리의 정규 6집은 오는 25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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