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일레트로니카 씬의 거물로 불리는 언더월드와 팬들럼 등이 '2009글로벌 개더링 코리아'에 참가한다.

'2009글로벌 개더링 코리아'는 11이 2차 라인업을 발표하고 언더월드(Underworld), 팬들럼(Pendulum(DJ Set))을 비롯해, 리볼버69등 다수의 국내 뮤지션 목록을 공개했다.

공연 주최측은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새로운 장르의 페스티벌을 알리고자, 프로디지, 언더월드를 비롯하여 국내 첫 내한하는 로익숍까지 유럽 최강 아티스트로들과 최고의 DJ들로 구성된 라인업에 강점을 뒀다"고 강한 의지를 전했다.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서울한강 난지지구 일대에서 열리는 '2009 글로벌 개더링 코리아'는 1차 라인업만 공개된 상황에서도 높은 예매율을 보여 관계자들을 기쁘게 했다.

티켓은 인터파크(www.interpark.com)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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