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커피 코리아는 8월 17일 오전 11시 안국역점 300호점 오픈기념식을 갖고, 아름다운 재단과 함께하는 한부모 여성 가장 돕기 모금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 좌로부터 테잎커팅하는 이자민 안국역점장, 윤정숙 아름다운 재단 상임이사,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이석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이사, 김제룡 스타벅스 점포개발팀장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300호점 안국역점 오픈을 맞아 17일 오전 11시 안국역점에서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윤정숙 아름다운 재단 상임이사, 이석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오픈 기념 테잎 커팅식을 진행했다.

기념 테잎 커팅식후 아름다운 재단과 함께하는 한부모 여성 가장 돕기 모금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왼쪽 두번째)과 윤정숙 아름다운 재단 상임이사(왼쪽 첫번째), 이석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이사(왼쪽 세번째), 이자민 안국역점 점장(왼쪽 네번째).

이날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과 이석구 대표이사는 테잎 커팅식 후 매장안에 마련된 아름다운 재단과 함께하는 한부모 여성 가장 돕기 캠페인 모금 활동에 참여했다.

한편 스타벅스는 300호점 오픈을 맞아 아름다운 재단과 함께하는 한부모 여성 가장 돕기 활동으로 1만원 이상 기부시 한옥 이미지가 그려진 기념 텀블러(300개 한정)를 증정한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