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쥬얼리가 6집 앨범 발표를 앞두고, 멤버들의 재킷 화보를 공개했다.

쥬얼리는 17일 오후 3시 33분 스타제국 타운에서 개별 재킷을 공개했다. 쥬얼리의 개별컷은 다소 파격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서, 앨범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서인영은 란제리와 금발 가발로 묘한 매력을 풍겼다. 박정아도 블랙&화이트의 매치를 통해 포스를 극대화했다.

이날 쥬얼리는 6집 수록곡 '스트롱 걸'(Strong Girl)을 선공개했다.

쥬얼리 측은 "30시간 동안 뮤직비디오를 찍느라고 다들 녹초였지만, 새 앨범이 나온다는 기대감 때문인지 모두들 밝은 표정이었다"며 "준비를 많이 한 앨범이니까 대중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쥬얼리 6집 앨범은 오는 25일 발매한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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