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탤런트 유하나가 '바이더웨이' 모델로 낙점됐다.

최근 KBS 주말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사랑스러운 며느리 오은지 역으로 분해 열연중인 유하나는 '바이더웨이' 모델로 나선 것.

유하나는 최근 '바쁜 일상 속 유쾌한 쉼표'라는 콘셉트로 '바이더웨이' 촬영에 임해 시종일관 밝은 모습을 선보였다. 유하나는 항공, 콘텍트 렌즈, 의류에 이어 편의점까지 접수하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유하나 측은 "광고 쪽에서도 섭외가 밀려들고 있다"며 "광고 뿐만 아니라 배우로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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