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지난 6월 세상을 떠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안장식이 다음달 3일로 연기됐다.

잭슨의 유족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오는 29일 잭슨의 생일에 맞춰 거행하려던 안장식을 다음달 3일 오후 7시(현지시각)에 열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잭슨이 안장되는 곳은 로스앤젤레스 북쪽에 있는 포리스트 론 공원묘지로 참석자는 잭슨의 유족과 친지 등으로 제한될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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