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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협회 '2009 SEOUL-OLIS' 세미나 개최
최종수정 2009.08.25 14:34 기사입력2009.08.25 14:34
日 아시아 생명보험 진흥센터(OLICDC)와 공동 개최
생명보험협회는 25일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에 걸쳐 일본 OLICDC (아시아 생명보험 진흥센터, Oriental Life Insurance Cultural Development Center)와 공동으로 연세 세브란스빌딩 24층 국제회의실에서 '2009 SEOUL-OLI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 첫째날에는 일본 푸르덴셜생명의 집행임원인 슌지 오타(Shunji Ohta)
씨가 '일본 금융상품거래법의 시행과 향후 전망'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일본의 금융상품거래법은 자본시장의 국제화를 위해 지난 2007년 시행됐으며, 올해 2월 한국에서 시행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과 유사한 법이다.
이에 따라 일본의 법시행 사례와 보험회사의 대응전략을 알아봄으로써 한국의 금융·보험시장에 대한 본격적인 법 적용에 있어 좋은 참고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둘째 날인 27일에는 보험전문지 보험정보의 게니치 스쯔끼(Kenichi Suzuki) 부장이 발표자로 나와 '생명보험업계 위기극복을 위한 판매채널 전략'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날 강의에서는 일본의 보험시장구조의 변화에 따른 각 판매채널의 동향과 고객대응 방법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따라서 금융위기로 인한 경기침체 극복을 위해 판매채널의 효율화에 고심하고 있는 국내 보험산업에 큰 시사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협회측은 설명했다.
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생명보험협회는 25일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에 걸쳐 일본 OLICDC (아시아 생명보험 진흥센터, Oriental Life Insurance Cultural Development Center)와 공동으로 연세 세브란스빌딩 24층 국제회의실에서 '2009 SEOUL-OLI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 첫째날에는 일본 푸르덴셜생명의 집행임원인 슌지 오타(Shunji Ohta)
씨가 '일본 금융상품거래법의 시행과 향후 전망'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일본의 금융상품거래법은 자본시장의 국제화를 위해 지난 2007년 시행됐으며, 올해 2월 한국에서 시행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과 유사한 법이다.
이에 따라 일본의 법시행 사례와 보험회사의 대응전략을 알아봄으로써 한국의 금융·보험시장에 대한 본격적인 법 적용에 있어 좋은 참고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둘째 날인 27일에는 보험전문지 보험정보의 게니치 스쯔끼(Kenichi Suzuki) 부장이 발표자로 나와 '생명보험업계 위기극복을 위한 판매채널 전략'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날 강의에서는 일본의 보험시장구조의 변화에 따른 각 판매채널의 동향과 고객대응 방법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따라서 금융위기로 인한 경기침체 극복을 위해 판매채널의 효율화에 고심하고 있는 국내 보험산업에 큰 시사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협회측은 설명했다.
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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