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 아나운서(왼쪽), 윤정희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탤런트 윤정희가 SBS 아나운서 김환과 결혼설에 휩싸였다.

지난 3월 열애설이 불거졌다가 이를 부인한 바있는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가졌다는 등의 구체적인 결혼설이 다시 퍼지고 있다.

윤정희는 현재 일본에서 어학연수 코스를 밟고 있으며, 김환 아나운서는 결혼설에 대해 아무 입장도 내놓고 있지 않고 있다.

윤정희는 2006년 SBS '하늘이시여'에서 주연을 맡은 바있다. 김환 아나운서는 2007년 S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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