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인기그룹 2PM이 태국 과자 광고 모델로 발탁돼 지난달 31일 오전 태국으로 출국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PM이 태국 과자 '하나미'의 광고모델로 낙점돼 CF, 지면 등의 광고 촬영을 하며 앞으로 18개월간 모델로 활동한다"고 1일 밝혔다.

2PM은 31일 오후 태국에 도착해 방콕의 파투남호텔(Pathumwan Hotel)에서 광고 모델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으며 오는 3일까지 TV광고와 지면광고의 촬영을 마친 후 4일 오전 귀국한다.

2PM은 "해외에서 처음으로 광고 촬영을 하게 돼 모든 멤버들이 많이 설레고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PM은 4일 오전 입국 후 다음 앨범을 위한 작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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