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배우 이정재가 '청정원' 모델로 발탁, 정우성-최정원과 호흡한다.

1일 이정재 소속사 예당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이정재는 '청정원' 광고 모델로 선정, 따뜻함이 살아있는 다정다감한 매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이정재는 현재 '청정원'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정우성의 친구 역할로 등장, 혼자 밥을 사먹는 외로운 남자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정원이가 직접 해주는 요리'라는 메시지를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전달했다.

'청정원' 측은 "이정재는 세월이 흐를수록 빛을 발하고 있는 절제된 완숙 미와 안정감 넘치는 신뢰도가 더해져 부드럽고 자상한 콘셉트의 브랜드와 부합된다고 판단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이어 "실제 현재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정우성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어 소비자들로 하여금 광고 속 현실감을 배가 시키고 공감대를 형성, 매출 신장에도 큰 도움을 일으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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