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세브링디젤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안영석)가 9월 한 달간 크라이슬러 세브링 전 모델 및 닷지 캘리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크라이슬러가 업계 최초로 도입한 세브링 디젤 ‘캐쉬백’ 프로그램은 9월 중 구입 후 12월 말까지 총 주행거리를 합산하여 100m당 15.2원의 적립금을 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12월 말까지 주행거리 1만5000km도래 시에는 최대 228만원의 현금을 돌려 받을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세브링 디젤을 구입할 경우에는 캐시백 프로그램과 더불어 36개월 무이자 할부도 추가로 제공된다.

또 세브링을 신한카드로 구매할 경우 150만원을 미리 할인 받은 후 할인 금액을 추후 카드 사용에 따라 적립되는 포인트로 상환할 수 있는 '하이 세이브' 프로그램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고객이 신한카드로 세브링 모델을 구매하면서 150만원을 미리 할인 받은 후 60개월 동안 월 2만7000포인트를 상환하는 방식으로,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구매 고객에게 50만 포인트를 지원하여 고객은 실제 20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고, 월 1만9000포인트만 적립하면 된다.

더불어 세브링 세단과 컨버터블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50만원 ‘선 할인’과 함께 등록세 및 취득세를 전액 지원한다.

또 9월 말까지 '하이세이브' 프로그램을 닷지 캘리버 구매 고객에게도 제공한다. 캘리버를 신한카드로 구입하는 고객은 100만원을 미리 할인 받은 후 48개월 동안 월 2만2000포인트만 적립하면 되고, 이와 함께 30%의 선수금을 내고 36개월간 월 19만 9000원의 할부금만 분납하면 되는 특별 유예 금융리스 프로그램도 추가로 제공된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