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쥬얼리의 '이티' 춤에 이어 '살랑살랑' 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8월 27일 정규 6집을 발표한 쥬얼리는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살랑살랑' 춤을 선보이며 화려하게 컴백했다. '살랑살랑' 춤은 손목을 가볍게 좌우로 흔드는 춤으로 남자들의 마음을 흔드는 댄스다.

쥬얼리 측은 "'살랑살랑' 춤은 '이티' 춤처럼 단순한 안무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춤이다. 반복되는 리듬에 몸을 맡겨 손목과 몸을 동시에 가볍게 흔들면서 전체의 느낌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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