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FNF(대표이사 이문희)는 프리미엄 수제햄으로 구성한 추석 선물 세트 '청정원 델리하임 마이스터 수제' 4종을 14일 출시한다.

'수제햄의 고향'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델리하임은 대상FNF가 지난 2004년 선보인 고급 수제햄 브랜드로 국내산 원료육만을 엄선, 손으로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 햄이다.

'델리하임 마이스터 수제' 추석 선물세트는 훈제갈비, 델리하임 등심, 델리하임 안심의 훈제햄 제품들과 샐러드, 샌드위치, 와인 안주 등의 델리쿡드싸라미, 델리비어슁켄, 델리약드부어스트, 델리하임스파이스슁켄의 콜드컷류 생식햄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훈제갈비 1종인 '델리하임 마이스터 수제 1호'(10만원)와 훈제갈비, 안심, 등심, 델리쿡드싸라미 등으로 구성된 '델리하임 마이스터 수제 2호'(7만원), 안심, 등심과 생식햄 2종의 '델리하임 마이스터 수제 3호'(5만원), 콜드컷류 제품만을 모아놓은 '델리하임 마이스터 수제 4호'(4만원) 등 4종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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