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고(故) 장진영의 마지막 모습이 사진으로 공개된다.

고 장진영의 소속사 예당 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고 장진영의 생전 모습을 공개하기 위해 조선희 사진작가와 준비 중"이라며 "다음 주 중으로 장진영 팀이 구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 장진영과 친분이 두터웠던 조선희 작가는 지난 6월 고 장진영의 생일파티와 지난 4일 장례식, 6일 삼우제 등에 참석해 고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며 "공개 방법이나 시기는 유족들과 논의 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조 작가의 카메라에 담긴 자연스러운 고 장진영의 모습이 어떨지 벌써부터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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