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삼공사는 추석을 맞아 효도, 보은, 건강의 마음을 담은 '정관장' 선물세트를 20종을 준비했다.

귀한 분을 위한 품격 있는 선물을 드리고 싶다면 '양삼(陽蔘)'과 '봉밀절편홍삼'으로 구성된 'VIP세트'(45만원). 소중한 부모님의 건강을 챙겨드리고 싶다면 '프리미엄 A호'(33만원), '프리미엄 C호'(19만원)가 좋다.

부담 없는 가격으로 가까운 분께 소중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 '스폐셜 A Plus호'(11만원) '스페셜 D Plus호'(5만7천원) '활기세트'(5만7000원)을 추천한다. 6년근 홍삼농축액을 과립형태로 만든 '홍삼정차'(8만5000원)는 홍삼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자녀들의 건강을 챙기고자 하는 분들께는 초등학생을 위한 '홍이장군'(12만원), 중ㆍ고등학생은 '아이패스'(14만원)를 추천한다. 홍삼을 그대로 갈아 넣은 '홍근 120' 선물세트(6만원)도 가벼운 선물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홍삼의 유효성분만을 추출한 홍삼농축액 '홍삼정'(18만5000원)은 지난해 단일품목으로 1500억원 어치나 판매된 최고 히트상품으로 가장 인기가 높다. 뿌리삼 원형 그대로 선물하고 싶다면 천삼 ㆍ 지삼 ㆍ 양삼 ㆍ 절삼 제품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한편 인삼공사는 오는 16일부터 10월 2일까지 '건강드림 희망드림' 대잔치 행사를 실시한다. 구매금액 15만 원 당 정관장 상품권(1만원권) 또는 멤버스 포인트(1만점)를 증정한다. 이번 추석에 출시된 '정관장 상품권'은 5만원권 부터 50만원권 까지 총 5종이며 기업은행 전국 각 지점에서 판매된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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