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그룹 포미닛의 멤버 현아가 가수 김정훈의 열렬한 팬임을 자처했다.

UN이 데뷔한 2000년부터 김정훈의 팬클럽에서 활동온 현아는 요즘에도 김정훈의 근황 등을 체크하며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최근 발매된 김정훈의 앨범 '눈에 밟혀서' CD를 받고 매우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김정훈은 현재 군 복무 중이며, 군복무 중임에도 국내서 앨범 판매 2만장을 기록하고 일본에서 사진전 등을 개최하는 등 한일 양국에서 변치 않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오는 16일 김정훈이 여러가지 캐릭터를 연기하는 모습을 담은 첫 DVD 'John-Hoon TV'가 일본 현지에서 발매 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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