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이 폭행 사건에 연루됐다.

강남경찰서 측 한 관계자는 16일 오전 아시아경제신문과 통화에서 "강인이 지난 새벽 논현동의 한 술집에서 일어난 폭행사건에 연루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 강인이 경찰서 내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인은 최근 재치있는 입담으로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가수활동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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