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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원 SBS아나, 3년전 이혼

최종수정 2009.09.17 21:59 기사입력2009.09.17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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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SBS 8시뉴스 앵커를 맡고 있는 김소원 아나운서가 이혼한 사실이 알려졌다.

SBS의 한 관계자는 "지난 2006년 9월께 협의 이혼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김 아나운서는 전 남편과 대학 시절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26세 때 결혼해 아들 한명을 두고 있다.

김 아나운서는 지난 1995년 아나운서로 SBS에 입사해 'TV탐험 리얼코리아'와 SBS라디오 '김소원의 뮤직토피아' 등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 2002년 3월부터는 주말 '8시 뉴스' 앵커로 발탁됐고 이후 평일 '8시뉴스'까지 진행을 맡으며 SBS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해오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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