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그룹 룰라의 리더 이상민이 차량 추돌사고로 인해 약 2주간 활동을 중단할 예정이다.

이상민은 16일 오후 9시께 매니저가 운전하던 차량을 타고 이동하다 성수대교 부근에서 택시와 추돌사고를 당했다.

병원 진단 결과 이상민은 허리 엉치뼈 부근에 통증이 있어 휴식을 취해야 하는 상태. 때문에 이상민은 이번 주 스케줄을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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