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살롱케어 세트'

애경(대표 최창활)은 추석을 앞두고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실속형 프리미엄 제품을 중심으로 선물세트를 구성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선물세트의 특징은 가격 인상을 최대한 억제했다는 점. 신제품을 중심으로 기존 선물세트에 비해 풍성하게 구성해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생활용품 선물세트의 이미지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두피 트러블과 탈모을 예방해 주는 고기능성 두피케어 전문 브랜드 '에스따르' 세트와 고급 헤어살롱에서 관리받는 효과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만든 '케라시스 살롱케어' 세트를 내놓았다.

특히, 에스따르 세트 등 고기능성 샴푸 선물세트는 풍성한 구성과 함께 한층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으로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또 '프리미엄 치약세트'의 경우 치아 미백 성분이 들어있는 '덴탈크리닉 2080 샤이닝화이트 치약'을 스탠드형 기능성 펌프 용기에 담아 리필이 가능한 치약이라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적용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케라시스 두피밸런싱 샴푸(180g, 2개)와 '2080 오리지날 치약(90g)', '2080 패밀리케어 치약(90g, 2개), '2080 청은차 치약(90g, 2개), '우유비누(90g, 4개) 등으로 구성된 '애경 종합 1호(3만1100원 선)'와 에스따르 헤어로스 케어 샴푸(400g, 60g), 센서티브 스칼프 샴푸(400g), 헤어로스 케어 토닉(100㎖), 헤어강화 트리트먼트 린스(400㎖), 두피브러시 등으로 구성된 '에스따르 세트(11만5000원 선)' 등 2만원대 실속형부터 10만원대의 고품격 선물세트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