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공단(이사장 이기우)은 내달 5일부터 12월18일까지 터키대외경제협력위원회(DEIK)에 산업ㆍ기술협력관을 파견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파견된 협력관은 양국 기업 간 합작투자, 기술협력, 전략적 제휴, 현지투자 인허가지원 등 산업ㆍ기술협력 업무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산업ㆍ기술협력관 파견과 관련해 터키지역에 대한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비즈니스 협력 수요를 조사한다. 터키와 투자및 기술협력사업추진을 희망하는 업체(터키 기진출업체 포함)는 홈페이지(www.sbc.or.kr)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 오는 25일까지 이메일(jiaeyang@sbc.or.kr) 또는 팩스(02-769-6959)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사업처(02-769-6703)로 문의하면 된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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