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이영규 기자]

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 프랭크 라뻬르)가 아르헨티나 최고급 와인 100병을 이벤트 경품으로 내놨다.
　
이 회사는 오는 11월15일 공연되는 '탱고 시덕션' R석 2장을 예매하는 선착순 100명에게 최고급 아르헨티나 와인 '그라피나 그랜드 리저브 까베네 쇼비뇽' 1병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24일부터 개최한다.
　
그라피나(GRAFFIGNA) 와인은 아르헨티나 산 후앙 지역 최초의 와인으로 연중 300일, 최적의 일조량을 받으며 건강하게 자란 포도로 만들어 맛이 짙고 풍부하며 부드러운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아르헨티나 최고급 와인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그라피나 와인이, 원산지인 아르헨티나의 대표 음악인 탱고와 잘 어울려 진행하게 됐다"며 "남미의 뜨거운 열정이 담긴 그라피나를 탱고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탱고 시덕션'은 아르헨티나 최고 권위의 탱고 대회에서 7년 연속 에스텔라레스 델 마르상을 수상한 구스타보 루소의 첫 내한 공연으로, 11월 10일부터 15일까지 충무 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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