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SBS가 추석을 맞아 '추석특집 아이돌 빅쇼'를 편성하고 지드래곤, 소녀시대, 투애니원, 카라, 샤이니, 포미닛 등 아이돌 스타들을 조명한다.

이 프로그램은 아이돌 그룹의 숙소생활, 연습과정, 평상시 그들이 놀이처럼 즐기는 음악활동 등을 공개하며 스타들끼리 서로에게 직접 질문을 던지고 대답하는 독특한 형식의 인터뷰도 선보인다.

제작진은 "해외에서 맹활약중인 최고의 아이돌그룹이 깜짝 등장해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10월3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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