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조강욱 기자] 세계 최대 청과 회사 돌(Dole) 코리아는 수능을 앞둔 수험생의 학급에 돌 스위티오 바나나 1박스를 배송하는 '수능달인 바나나'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바나나가 수험생의 기억력 향상과 체력보강에 도움을 주는 영양 과일인 점에 착안해 수능 수험생을 응원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탄수화물이 풍부한 바나나는 뇌가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포도당을 빠르게 공급해주며 비타민 B와 미네랄이 풍부한 과일로 유명하다.

오는 30일까지 돌 코리아 홈페이지(http://www.dolefruit.co.kr)를 방문해 수능 합격기원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수험생의 학급에 돌(Dole) 스위티오 바나나 1박스를 증정한다.

나호섭 돌 코리아 차장은 "이번 행사는 수능 준비에 여념이 없는 학생들에게 작게나마 용기를 북돋워주고자 마련된 이벤트"라며 "특히 바나나는 수험생 영양간식으로 손색이 없어 반응이 좋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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