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김남현 기자] CD91일물 금리가 11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24일 오전 금투협 고시에 따르면 CD 91일물 금리가 전일대비 1bp 오른 2.72%로 고시됐다. 이는 지난 2월11일 기록한 2.92%이후 7개월만에 최고치. CD91일물 금리는 지난 10일 전일대비 1bp오른 2.58%로 고시된 이래 11거래일째 상승하는 모습이다.

한편 CD91일물 금리와 비교되는 은행채 3개월 금리도 꾸준히 상승중이다. 전일에도 2bp 오른 2.77%를 기록했다.

증권사의 한 채권딜러는 “CD91일물 금리가 금리 정상화차원에서 꾸준히 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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