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소민호 기자]인천시 서구 오류지구내에 들어서는 GS건설 '검단자이' 1,2단지 특별분양이 진행중이다.

검단자이는 지하2층~지상15층 13개단지 규모이며 111(구33평형)~164㎡(구49평형)로 구성돼 있다. 총 831가구 규모다.

평균분양가는 3.3㎡당 900만~1000만원대로 계약금 각 5%, 중도금 30%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나머지 65%는 잔금으로 납부하면 된다.

등기후 5년간 양도세 100% 감면혜택이 있으며 계약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DTI 대출규제에도 해당되지 않는다.

인천 오류지구는 토지구획 정리사업을 통해 초·중학교, 공원, 상업지역 등 풍부한 주거 기반시설이 확보될 예정이다. 인근에서는 검단신도시와 청라지구 개발이 진행중이다.

제 2외곽순환도로와 인천지하철 2호선 등이 예정돼 있는 등 교통입지도 좋아 지역 수요 거주자 뿐만 아니라 수도권 전역의 투자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입주는 2010년 12월 예정돼 있다. 분양문의 (032)561-4981


소민호 기자 sm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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