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의료공학기업 솔고바이오메디칼이 고객 건강 쉼터 '솔고하하파크'를 열었다.

솔고바이오는 25일 고객들의 스트레스 해소에 보탬이 되고자 서울 역삼동에 무료 서비스 공간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솔고하하파크'는 찜질방과 휴게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전문 웃음 치료사 및 트레이너 가 웃음교육을 진행한다.

김서곤 솔고바이오 회장은 "35년간 병원용 치료제 및 가정용 의료기기, 헬스케어 제품들 개발하면서 육체적 건강 보다 더 중요한 게 정신적, 마음의 건강이라는 것을 느꼈다:며 "고객들에게 정신적인 건강을 무료로 드릴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웃음이라고 판단해 솔고하하파크를 오픈했다"고 전했다.

역삼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토요일은 1시까지 오픈하며 웃음 교육은 오전/오후반, 점심 직장인 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